유흥업에서 노래방 도우미는 옵션이 아닌 필수이며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아서 그렇지 일반 상가 자영업자 분들과 같습니다. 월세 못내는가게도
많고 자기월급만큼도 못가져가는 자영업자분들 많아요 나름고민하고 힘들어서 올린글에 막장이란단어를 함부로 말씀하시는건 아닌거같네요 없는손님에 겨우겨우 들어온 손님을 도우미없어서 보내야하는 심정 모르시자나요
치킨집하는대 닭 공급업체에서 닭이 다 소진되었는대도 불구하고 공급을 안해준다고 글올리면 막장이네요 하실껀가요?
오픈한지 얼마나되신지모르겠지만 보도장들하고 과도하게 친해지시는건 절대 비추천입니다 적당한 친분은 유지해야하지만 어디까지나
말그대로 적당히 입니다. 과하면 어떤형태로든 가게에 피해가 올겁니다 . 명절떡값 지인경조사비 별 시덥잖은이유로 다가오고 요구하게될수도있으니깐요 손님 모으는방법으로는 호객행위가 있고요 인터넷 홍보가 있습니다.
보도장들이 아가씨 넣을때 동시에 콜이오면 자기보도를 많이쓰는가게 자기랑 친한가게 아가씨들이 좋아하는가게 머그런형태로 우선순위입니다
진상많고 사장이나 웨이터가 찝쩍대거나 막대하는 가게는 아가씨들이 나 그가게 안갈래 하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가게 사장이 어떻게하느냐에따라 손님질도 달라집니다 진상도 돈벌자고 막무가내로 받으면 망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평균적으로 손님이 유지된다면 고정아가씨 구하는것도 괜찮습니다. 한두명이라도 두고 일단 밀어넣고 붙잡는 노하우도 쌓아야겠죠
20대후반부터 30대초중반에 동안인 아가씨들이 대부분 일을좀 합니다 사장입장도 생각해주고 손님도 다룰줄알구요
너무어리고 이쁜아가씨들은 다루기도 힘들고 남자생기면 이핑계저핑계로 출근도 잘안합니다 여차하면 남친때문에 일도그만두는경우가
발생합니다
과도한 매상강요나 술밀어넣기등 스트레스를 줄만한걸 되도록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내가 손님이라면 이라는생각으로 손님을 대하고 내가 아가씨라면 하는생각으로 아가씨를 대하고
서비스업은 마인드가 어떠냐에따라 진짜 달라지니깐요
외상거래는 절대안하는게 좋습니다 이게 한푼두푼 쌓이다보면 아가씨 tc줄돈도 빠듯할때가 생기니깐요 그럴경우 악순환에 빠져들게되니
절대 하지마세요 지인일지라도요..
추가로 도움줄만한 글을 작성해보려했는데 막상 생각나는게 크게없네요 혹시 추가질문있으시면 또남겨주세요 아는한도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건 당연히 합법이지만
유흥업소 허가받고 영업하는곳도 유흥종사자명부에 등록되지않은 보도방아가씨를 부르는건 불법입니다.
그리고 노래방이라고 하면 보통 노래연습장을 연상하지 유흥주점을 연상하진 않지 않습니까.
노래방도우미불법이라도 이런거 관행적으로 다수가 하지않나요? 이런걸로 막장이라는건 아닌듯합니다. 불법도 없어지면 힘들어지는건
일반인들인데. 암묵적으로 봐줄것은 봐줘야죠. Fm대로 하는 사업어디있을까요? 물론 성인오락실 성매매같은건 없애야죠
의견에 동감합니다 노래방 5년차 그외에도 더 힘든부분이 많지만 생략하구요 노래방 시작한지 얼마안되셨으면 정신적 육체적 많이 힘드실거 같네요
잘 적응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시간이 흘러 경험이 쌓여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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