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어떤 분야 직업또는 사업은 상위 1%만 살아남는다.
카라이프
2015. 12. 14. 09:10
어떤 사업 분야든 독보적(넘사벽) 1위로 치고 나가는 업체 혹은 개인들이 있습니다. 즉 상위 1% 직업들은 살아남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시장이 어렵다고 해도 상우 1%는 망하지 않는 다는거죠 예를 들어서 육상 100m 달리기 종목으로 비유하자면 9.8초의 벽을 깨기위에 수십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9.8초라는 넘어설 수 없을 것 같은 벽을 넘기 위해 피땀을 흘렸죠.
1999년 모리스그린이 마침내 9.8초의 벽을 깨는데 성공합니다. 그러자 언론에서는 9.7초가 마의벽이라며 인간이 그 벽을 깰 수는 없다고 했었죠. 그렇게 10여년이 흐르고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에서 한 인간이 그 벽을 깨부숩니다. 우사인볼트!! 그가 9초69라는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어요. 9.7초가 마의벽이였는데... 그게 깨졌으니 언론도 대서특필했습니다. 인간이 9.5초대에 결승선을 통과할 수도 있을까... 불가능한 상상도 내놓기 시작했는데 불과 1년만에 볼트가 9초58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결승선을 또 한번 통과합니다.
전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같은 육상 선수라고해서 볼트랑 한국 육상 선수랑 비교할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는 수십년간 10초의 벽을 깨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한국 단거리 육상 선수들이 봤을때 볼트는 신이나 다름없을 거에요. 제가 쓸데없이 육상 얘기를 뭐하러 하느냐하면
넘사벽을 목표로 삼으면 좌절할 수 밖에 없고, 자기 그릇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목표를 잡아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카페 하나로 연수익 10억!! 접근성이 쉽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경쟁자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다 키워놓은 결과물을 보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키우는 과정 자체를 살펴봐야 합니다. 시기의 적절성 컨텐츠 확보 치고 나가는 타이밍 마케팅 방향(회원 확보 방법) 운영진 관리 사업자 전환 세금 문제 빙산의 일각만 언급해도 이 정도입니다.
누구든지 노력하면 어느정도 선 까지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한다고해서 모두가 우사인볼트가 될 수는 없습니다.
내가 관심이 있고, 하고 있으면 즐겁고, 그것을 오랫동안(장기간) 할 수 만큼 매력적인가? 그게 내가 해야할 것이고 잘하는 것입니다.
그걸 주제로 카페를 운영한다면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이 될 겁니다. 월 억단위로 버는 카페를 목표로 삼아서는 결코 그들처럼 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을 함축시켜보면 요즘 사람들 젊은이들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분을 가지고 있고
돈을 벌려고 현혹 되있습니다. 돈을 벌고자 하면 모든걸을 잃어버려야 가능합니다. 구글도 포털에서 살아남기 위해 검색광고에 주력했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현재 국내 포털도 네이버가 독점하고 있는것과 같습니다. 마케팅도 중요하고 뭐든 사업에서는 인맥도 가장 중요하다는걸 여러분들도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자영업 사업이 있는데 잘 되게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